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툴루즈 폭격 (문단 편집) === 연합왕국의 최후통첩 === 일의 진행 과정도 만만치 않은 게, 밤중에 갑자기 연합왕국 대사가 라스니아 대통령을 찾아와서는 지금 셰르부르 폭격 3시간 전이라며 강화협상의 진행을 위해 미테란트의 요구에 따라 평시 상태로 군항인 셰르부르에 정박 중인 라스니아 해군 함선들[* 전함 6척에 순양함 12척]을 연합왕국에 넘기거나 자침시키지 않으면 셰르부르를 폭격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연합왕국은 미테란트에 선전포고를 한 상대였으므로 라스니아는 적이 아닌데도 이런 식으로 협박을 했으니 사실상 미테란트에 항복한 라스니아를 적으로 간주하겠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였다.[* 사건의 모티프는 영국이 wiki:"프랑스 침공" 이후 독일에게 프랑스 해군이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저지른 캐터펄트 작전이다. 당시 영국은 영국 항구에 정박한 프랑스 해군 함정을 접수하는 한편, 프랑스령 항구에 있는 프랑스 함정들도 강제로 영국에 끌고 가거나 정 안 되면 격침시켜버린다는 계획을 수립, 실행에 옮겼다. 그 결과 벌어진 대표적인 사건이 멜 엘 케비르 사건이다. 이 사건에서 영국 해군은 아직 동맹관계가 유지 중이던 프랑스 함정 다수를 격침시키고 수천 명의 프랑스 해군 수병을 살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